시우민 김유정 너만 없다
시우민 김유정이 ‘너만 없다’ 뮤직비디오에서 애틋한 사랑을 연기했다.
진(JIN)의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엑소의 시우민과 김유정이 오는 11월 8일 데뷔를 앞두고 있는 울림의 신인 여가수 진의 신곡 ‘너만 없다’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면서 “둘은 풋풋하고 애틋한 사랑을 나누는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고 밝혔다.
‘너만 없다’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속 시우민과 김유정은 서로에게 설레는 감정이 여실히 드러나는 실감나는 연기를 펼쳤다. 또한 진의 고혹적인 목소리와 어우러진 김유정의 눈물연기는 가슴 아픈 이야기를 암시하며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시우민 김유정 너만 없다, 시우민 김유정이 ‘너만 없다’ 뮤직비디오에서 애틋한 사랑을 연기했다. |
김유정과 시우민의 사랑을 더욱 애틋하게 만드는 목소리의 주인공 진은 인피니트, 넬, 테이스티 등 실력파 가수들이 소속된 울림 엔터테인먼트의 신인 여가수다. 지금껏 울림 엔터테인먼트에서는 완전체의 걸그룹을 출격시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2011년 ‘남보다 못한 사이’의 베이비소울, 2013년 ‘딜라이트’의 유지애 등을 차례대로 데뷔시키며 걸그룹 멤버들의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한편, 진은 11월 8일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