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나인 리메이크
드라마 ‘나인’이 국내 드라마 최초로 미국에서 리메이크 된다고 알려져 화제입니다.
지난 3월 첫 방송 된 뒤 뛰어난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사로잡으며 언론의 극찬을 받았던 tvN 드라마 ‘나인: 아홉번의 시간여행(이하 나인)’이 국내 드라마 최초로 미국에 포맷을 판매되었습니다.
‘나인’의 리메이크 버전은 미국 드라마 ‘가십걸’을 만든 페이크 엠파이어 엔터테인먼트(Fake Empire Entertainment)가 제작을 맡고 배우 김윤진이 기획 프로듀서로 참여할 예정입니다.
‘나인’의 미국 제작과 함께 기획 프로듀서를 맡은 배우 김윤진은 “‘나인’을 굉장히 재미있게 본 시청자이자 한국 드라마에 애정을 가지고 있는 배우로서, ‘나인’의 포맷이 미국에 판매되었다는 것을 누구보다 기쁘게 생각한다. 방송까지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며 “현재 ‘나인’ 외에도 미국에 포맷 판매를 위해 진행 중인 다른 작품도 있다. 앞으로도 한국의 좋은 콘텐츠
드라마 나인 리메이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드라마 나인, 그렇게 재밌어? 오늘부터 봐야겠다” “드라마 나인 리메이크, 역시 대단하다. 보통 드라마가 아니었어!” “드라마 나인 리메이크,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드라마 ‘나인’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