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카는 최근 매거진 ‘MAXIM’의 표지모델로 발탁돼 ‘런드리 판타지(LAUNDRY FANTASY)’를 콘셉트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맥심 측은 “멤버들이 과감한 포즈도 거리낌 없이 취하고 자신이 입고 싶은 옷을 직접 코디하는 등 ‘이효리의 X언니’에서 갈고 닦은 스타일링 실력을 뽐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양지원, 김보아는 대형 드럼 세탁기 속에 직접 들어가 섹시한 포즈를 선보였는데, 고난이도의 포즈 실력에 ‘역시 스피카’라는 찬사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맥심 11월호는 스피카 각 멤버별로 한정판으로 제작돼 5명이 모두 표지 모델로 등장했다. 화보 촬영을 진행한 김희성 에디터는 “원래 멤버 중 한 명만 표지
스피카는 2012년 싱글앨범 ‘독하게’로 데뷔, ‘러시안룰렛’ ‘Painkiller’ ‘I’ll be There’ ‘Tonight’ 등으로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아이돌로 주목 받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