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 일정이 발표돼 예매 전쟁이 예고됐다.
정규리그 우승팀 삼성과 플레이오프를 거쳐 올라온 두산은 한국 시리즈에서 승부를 벌인다. 오는 24일 대구구장에서 열리는 1차전을 시작으로 7전 4선승제로 치러진다.
예매는 21일 오후 2시부터다.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21일 오후 2시부터 1차전 예매가 시작되고 같은 날 오후 3시에는 2차전 예매가 진행된다.
3~5차전의 예매는 22일로 예정됐으며, 3차전은 오후 2시, 4차전은 오후 3시, 5차전은 오후 4시부터 예매가 진행된다. 6,7차전의 예매는 23일 오후 2시와 3시에 각각 시작될 예정이다.
한국시리즈 예매, 한국시리즈 일정이 발표돼 예매 전쟁이 예고됐다. 사진제공= MK스포츠 |
한편, 입장권 예매는 G마켓에서 단독으로 진행되며, 1인당 최대 4매까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