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 가요제’ 뒤풀이 현장 엿보니…박명수·정준하 ‘함박웃음’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 뒤풀이 현장이 공개됐다.
프라이머리는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알고보니 따뜻한 남자 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무한도전’ 자유로가요제 직후 뒤풀이 자리에서 찍힌 것으로 추정되며 박명수와 정준하는 고기를 앞에 두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무도가요제 뒤풀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자유로 가요제 뒤풀이, 개그맨들 음악한다고 뭐라 하지 마라” “자유로 가요제 뒤풀이, 박명수 미소 봐라. 행복해 보여” “자유로 가요제 뒤풀이, 26일 방송 꼭 사수해야지” “자유로 가요제 뒤풀이, 지드래곤은 어디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올해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는 지난 17일 경기 파주시 문산읍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에서 열렸다. 유재석-유희열, 박명수-프라이머리, 정준하-김C, 정형돈-지드래곤, 하하-장기하와 얼굴들, 노홍철-장미여관, 길-보아가 팀을 이뤄 무대를 선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