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크레용팝이 KBS 1TV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했다.
2일 전라북도 김제시 벽골제에서 열린 ‘전국노래자랑’ 녹화에는 크레용팝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제15회 김제지평선 축제를 맞아 농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기 위해 열린 전국노래자랑 전북 김제시 편은 총 15팀의 김제시민들이 본선 무대에 올라 뛰어난 가창력과 함께 다양한 끼, 재능을 선보였다.
특히 그동안
‘전국노래자랑’을 빛낸 현숙, 김국환, 김혜연 등 인기가수들 뿐 아니라 아이돌 그룹인 크레용팝이 출연해 흥을 돋았다. 올해 여름 ‘빠빠빠’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크레용팝이 등장하자 김제시 삼촌팬들은 춤을 추며 즐거워했다는 후문.
한편 크레용팝이 출연한 ‘전국노래자랑 ’전북 김제시 편은 11월 3일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