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막히는 고속도로가 공개됐다.
한국도로공사 측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주당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가장 막히는 고속도로는 서해안고속도로 광명역~금천 구간이다.
서해안고속도로 광명역~금천 구간은 평일 기준 월 166.2시간의 정체가 발생한다. 이는 영동고속도로 군포~광교터널의 월 83.9시간보다 2배 가까운 차이를 보여준다.
또한 서울외곽순환도로 시흥~중동이 월 75.8시간, 김포~송내가 월 67.3시간, 경인고속도로 부천~신월이 월 57.4시간으로 알려졌다.
가장 막히는 고속도로, 가장 막히는 고속도로가 공개됐다. 사진=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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