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최정원이 ‘그녀의 신화’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8일 ‘그녀의 신화’(극본 김정아, 연출 이승렬)의 마지막 방송을 앞둔 최정원은 지난 6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종영소감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최정원은 “그녀의 신화…힘든 순간도 많았지만 그만큼 진심으로 사랑한 작품. 마지막까지 쏟아 붓기 위해 오늘도 현장으로”라는 글과 함께 마치 종영을 아쉬워하는 듯한 표정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최정원의 소속사 관계자는 “최정원이 수 개월 촬영 내내 정말 하루도 제대로 쉬지 못하며, 밤샘 촬영과 더위 등 힘든 순간이 정말 많았던 것이 사실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하지만 그로 인해 더욱 성숙해졌으며 앞으로 더욱 더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뵐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최정원 미투데이 |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