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비가 배우 주원과의 백허그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아이비와 팝페라 가수 카이는 7일 SBS에서 방송된 ‘제19회 한국뮤지컬대상’ 신인상을 수상하기 위해 무대에 등장했다.
이어 그는 “사실 요즘 뮤지컬 ‘고스트’ 연습 중이다. 11월 24일부터 개막하는데 주원과 함께 출연한다. 무엇보다 영화 ‘사랑과 영혼’을 원작으로 한 작품인만큼 도자기 신,
이에 함께 수상자로 등장한 카이는 “부럽다. 나도 ‘고스트’ 오디션에 참가할 것을 후회된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제 19회 한국뮤지컬대상’에서는 ‘해를 품은 달’ 전동석과 ‘레미제라블’ 박지연이 신인상을 수상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