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월화드라마 ‘굿 닥터’ 주원-문채원-주상욱-김영광-엄현경-윤봉길-윤박-왕지원이 실전 같은 ‘리허설’로 막바지 촬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굿 닥터’ 배우들이 촬영에 돌입하기 전부터 빈틈없는 리허설을 펼쳐내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주원-문채원-주상욱-김영광-엄현경 등이 손에서 대본을 내려놓지 않은 채 대본을 읽고 또 읽으며 철저하게 반복, 완벽한 호흡을 맞춰내고 있다.
특히 19, 20회 단 2회 만을 남겨둔 채 종지부를 향해가고 있는 시점에도 ‘굿 닥터’ 배우들은 전혀 흐트러짐 없이 리허설과 촬영에 임하며 최고의 드라마를 만들어내고 있다. 마지막 촬영을 목전에 두고 빡빡한 촬영 스케줄이 계속되고 있지만 배우들은 기민수 PD와 머리를 맞대고 끊임없이 의견을 교환하며, 리허설부터 완벽을 기하고 있다.
함께 촬영하는 장면이 가장 많은 주원과 문채원은 대본 정독부터 꼼꼼하게 맞춰보며 집중 태에서 리허설을 준비하고 있다. 걸음걸이와 손짓, 발짓까지 분석, 작은 부분도 소홀히 하지 않는 등 실전촬영과 똑같이 리허설에 임하고 있다.
KBS2 월화드라마 ‘굿 닥터’ 주원-문채원-주상욱-김영광-엄현경-윤봉길-윤박-왕지원이 실전 같은 ‘리허설’로 막바지 촬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또한 김영광과 윤봉길, 윤박, 왕지원은 소아외과 의국원들의 남다른 팀워크를 발휘, 화기애애한 리허설을 완성시키고 있다. 눈빛만 봐도 척척 맞는 이들의 호흡은 애드리브까지 절묘하게 맞아떨어져 리허설 내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어주는 상태. 엄현경은 감정신이 많은 탓에 리허설에 들어가기 전부터 말수를 줄이고 대본에서 눈을 떼지 않은 채 연습에 몰두하는 등 나인영 역에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다는 귀띔이다.
제작사 로고스필름 측은 “주원-문채원-주상욱-김영광 등 ‘굿 닥터’ 배우들은 종영을 앞두고 있는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시온(주원 분)에게 점점 감정이 기울어가던 윤서(문채원 분)가 드디어 자신의 진심을 고백하는 모습을 그려 앞으로 펼쳐질 두 사람의 러브라인 향방은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