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 녹화에서 샘 해밍턴은 성시경에게 결혼식 축가 제의를 했다.
이날 녹화에서 샘 해밍턴은 성시경에게 “나한테 그거(?) 해달라”며 축가라는 말이 생각나지 않았는지 장난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이어 샘 해밍턴은 “아내가 성시경의 팬이다. 부탁하는 게 미안하다”고 하자 성시경은 “이제 식구인데 괜찮다”고 축가 제의를 흔쾌히 승낙했다.
이밖에도 이날 성시경은 과거 자신의 첫사랑 상대에게 쑥맥처럼 행동하다 성공하지 못
이에 한혜진이 노래로 매력을 발산하지 그랬냐고 하자 성시경은 “잘자요” 멘트와 사석에서의 노래 요청은 불편하다고 밝혔다.
성시경의 발언에 샘 해밍턴은 “그럼 최소한 몇 명이 있어야 노래하기 편하냐?”며 “결혼식에 몇 명 섭외해야 하는지..”라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