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제 아버님은 집에 잘 계십니다. 택시기사님 계속 그러시면 제 아버님이 화내세요. 아버지 몸짱이십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어느 택시기사분이 제 아버지라고 몇 년 전부터 그러시네요. 그러지 마세요. (이종혁의)돌 사진을 손님한테 보여줬다니. 참나. 어이없네”라고 덧붙였다.
이종혁은 택시기사가 자신의 돌 사진까지 보여주며 아버지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종혁 경고, 이제는 아버지 사칭까지” “이종혁 경고, 그 택시기사는 나이 드시고 왜 그럴까” “이종혁씨 경고 대신 신고를 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종혁은 현재 아들 준수 군과 함께 MBC ‘일밤-아빠어디가’에 출연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