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정 기적의 크림’
한 홈쇼핑 채널에서 판매한 마리오 바데스쿠 힐링크림이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해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당시 홈쇼핑에서 해당 상품을 판매한 정윤정은 “나를 믿고 쓰라”, “해로운 성분은 하나도 없고 천연 성분만 들어 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온라인 상에서는 정윤정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졌습니다. 정윤정은 '분당 1억 원씩 파는 여자'로 널리 알려진 쇼핑호스트입니다.
홈쇼핑 붐에 따라 유명세를 타면서 정윤정은 '자기야' 등 예능 프로그램에 자주 얼굴을 비쳤고, 지난 6월엔 MBC '무한도전-무한상사' 편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정윤정은 실제 쇼핑호스트 역을 맡아 정준하의 '연탄불 후라이 후라이'와 '무한상사'측의 상품 '음~치킨'을 홍보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정윤정 과거 방송활동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윤정 기적의 크림 논란, 안타깝지만 본인도 억울할 듯” “정윤정 기적의 크림 논란, 직업상 어쩔수 없었겠지! 근데
한편 ‘기적의 크림’으로 알려진 해당 제품은 지난해 12월 유해 성분인 스테로이드가 검출돼 판매 금지가 됐습니다.
[사진 = MBC ‘무한도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