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배우 김재원이 제5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이하 DMZ Docs 2013)홍보대사로 발탁된 소감을 밝혔다.
24일 오전 서울시 사당동 아트나인에서 DMZ Docs 2013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홍보대사 자격으로 행사에 참석한 김재원은 “요즘 촬영하고 있는 MBC 드라마 ‘스캔들’을 통해 조재현 씨를 알게 됐고, 이번 영화제를 알게 됐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평상시에도 영화는 물론 다큐멘터리에 관심이 많았는데, 마침 이런 좋은 기회에 홍보대사까지 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의 홍보대사로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영화제와는 별개이지만 현재 저와 조윤희씨 조재현씨가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스캔들’도 많은 사랑 부탁한다”고 애교섞인 부탁도 잊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원 조윤희 외에도 김문도 경기도지사, 조재현 경기영상위원회 위원장, 맹수진 프로그래머, 박찬경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배우 김재원이 제5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이하 DMZ Docs 2013)홍보대사로 발탁된 소감을 밝혔다. 사진=천정환 기자 |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