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만두밥’ ‘지성쌈밥’ ‘해피투게더’ ‘야간매점’
지성만두밥이 지성쌈밥에 이어 다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9일 방송된 '해피투게더' 코너 '야간매점'에서 지성은 '지성잡쌈'을 선보였습니다.
지성이 공개한 '지성잡쌈' 레시피에 따르면 우선 라이스페이퍼를 따뜻한 물에 녹인 뒤 그 위에 잡채를 올려 잘 말고, 이를 기름을 두른 팬에 잘 구워주면 완성됩니다.
현재 배우 이보영과 열애 중인 지성은 음식을 하던 중 "이런 모습을 (이)보영 씨가 보면 안 된다. 내가 요리를 잘 하는 것을 알면 매일 시키는 것 아니냐"라며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이후 완성된 요리를 맛본 황정음은 "완전 맛있다"며 극찬했고, 개그우먼 신봉선은 역시 "재활용 요리가 아닌 정통 요리의 느낌이 난다"며 요리를 칭찬했다.
이날 '지성잡쌈'은 야간매점 52호 메뉴에 등극했고, 지성은 '지성만두밥'에 이어 '지성잡쌈'까지 메뉴에 등록시키며 야간매점 최초 2관왕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지성만두밥’ ‘지성잡쌈’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번 명절 음식 남은걸로 해봐야겠다” “지성만두밥, 맛있게 생겼다!” “지성잡쌈 저걸 생각해내다니 지성은 역시 못하는게 없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해당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