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받은 돌다리 섬, "소유주들 하나씩 죽어나가?" 대박!

‘저주받은 돌다리 섬’

저주받은 돌다리 섬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저주받은 돌다리 섬’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올라왔습니다.

공개된 사진은 두 개의 섬이 좁은 돌다리로 아슬아슬하게 이어져 있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이 섬은 이탈리아 나폴리에 있는 가이올라 섬 주변으로 낭만적인 풍경으로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섬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이 섬은 지난 1920년대부터 2009년까지 독일인, 스위스인, 이탈리아인 등 이 섬을 소유했던 주인들이 사고사를 당하거나 병사하거나 친척들이 죽음을 맞고 손자가 납치당하는 등 비극적인 사건들이 연이어 일어나 현지인에게는 저주받은 섬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결국 계속되는 사건사고에 현재 이 섬은 개인이 아닌 캄파니아주가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저주받은 돌다리 섬 소식에 네티즌들은 “저주받은 돌다리 섬, 뭔가 무섭다” “저주받은 돌다리 섬, 깜짝 놀랄 일이네” “저주받은 돌다리 섬, 정말로 그런 사연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