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경 아나운서 남편에 관심이 모였다.
9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박은경 아나운서가 드라마 ‘두 여자의 방’ 촬영 현장을 찾아 남편 이명우 PD 내조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여자의 방’ 출연진들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명우 PD는 SBS 8기 공채 프로듀서다. 그는 ‘패션왕’ ‘불량커플’ ‘자명고’ 등을 연출했다. 그는 2002년 입사 동기인 아나운서 박은경과 결혼했고 2009년 3월 결혼한 지 7년 만에 첫 딸을 얻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