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여관의 드러머 임경섭은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7시쯤 기상해 어제 촬영한 걸 생각해봤는데 왜 유느님 유느님 하는지 알겠더라”며 “집중력, 체력, 모든 출연자 챙기는 마음. 다 죽어가는 멘트 살리는 센스! 다시 생각해도 대단하다. ‘내가 너무 성의 없이 방송했나?’라는 생각도”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임경섭이 4일 가수 보아, 지드래곤, 유희열, 프라이머리, 장기하와 얼굴들, 김C 등과 함께 출연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가요제 첫 촬영 소감으로 보인다.
이를 본 YB밴드 윤도현도 “무도가요제 장
임경섭 ‘유느님 하는 이유’를 접한 네티즌들은 “임경섭 유느님, 정말 유느님 대단한 것 같다” “임경섭 유느님, 사실 촬영하면서 유재석이 제일 힘들텐데” “임경섭 유느님, 죽어가는 멘트도 살리는 유느님” “임경섭 유느님, ‘무도 가요제’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