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더 테러 라이브’가 극장은 물론, 온라인 및 모바일에서도 공개된다.
SK플래닛의 N스크린 서비스 호핀과 모바일 콘텐츠 오픈마켓 T스토어는 지난 4일부터 17일까지 ‘더 테러 라이브’의 극장 동시 상영 서비스를 온라인 및 모바일을 통해 독점으로 제공한다.
하정우 단독 주연작인 ‘더 테러 라이브’는 550만 관객을 돌파하며 인기몰이 중이기에 이같은 결과는 대중들의 관심을 모으기에 충분하다.
사용방법 또한 간단하다. 호핀과 T스토어에서 영화를 구매한 후, 온라인이나 모바일을 통해 장소불문 관람이 가능하다. 특히 호핀에서 신규 가입 후 영상을 구매할 시에는 3500포인트를 제공받아 더욱 저렴한 구매가 가능하다. 구입 고객 중 각각 50명을 추첨, 상영예정작인 ‘프리버즈’ 예매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해 참여도를 높이고 있다.
호핀은 VOD 콘텐츠를 PC, 스마트폰, 태블릿PC에서 볼 수 있는 VOD에 특화된 N스크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통신사와 OS에 상관없이 모든 스마트폰에서 이용할 수 있다.
‘더 테러 라이브’를 온라인 및 모바일에서도 만날 수 있게됐다. 사진=더 테러 라이브 포스터 |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