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100빡빡이, 육빡빡이를 뛰어넘을 빡빡이 군단 “저렇게 많아?”

‘무한도전 100빡빡이’

‘무한도전 100빡빡이’ 촬영 현장 사진이 온라인상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100빡빡이, 정말 가능한 거였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사진에는 MBC ‘무한도전’ 캐릭터인 무도리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식당에 앉아 있는 민머리 남자들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앞서 ‘무한도전’ 제작진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설의 육빡빡이를 뛰어넘을 ‘빡빡이 군단’을 모집 합니다”라는 공지를 올린 바 있습니다.

‘무한도전’ 육빡빡이는 2009년 6월 방송된 ‘여드름 브레이크’ 특집 당시 가수 길이 자신과 닮은 민머리 출연자 5명과 함께 출연한 모습을 보고 정준하가 ‘육빡빡이’라고 지칭한 것입니다.

‘무한도전 100빡빡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100빡빡이, 방송 빨리 보고싶다!” “무한도전 100빡빡이, 캐릭터 같아”, “무한도전 100빡빡이, 일부러 민머리 한 건 아니겠지?”, “무한도전 100빡빡이, 저렇게 많아?”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