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런닝맨'에 신화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25일 방송된 '일요일이좋다-런닝맨'에서 멤버들은 하루종일 서열다툼을 하는 '설국빌딩' 레이스를 했습니다.
이후 멤버들을 태운 헬기는 인천의 한 섬으로 향했고 그 섬에는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에서 나왔을 법한 거대한 해적선이 있었습니다.
배 안에는 해적 복장을 한 신화가 이들을 기다리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현재 외국에 있는 김동완을 제외한 신화 다섯명의 멤버들은 웃으며 "우리는 해적입니다"를 외쳤습니다.
김동완의 빈자리에 대해 이민우는 "오다가 (바다에) 빠졌다"고 말해 폭소
신화를 본 네티즌들은 “신화, 해적복장 어울린다” “신화, 해적이 돼서 나타났네” “신화, 인사할 때 빵터졌네” “신화, 김동완도 있었으면 좋았을 걸”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다음주 '런닝맨'에서는 신화 멤버들과 '런닝맨' 멤버들의 피 튀기는 레이스가 펼쳐질 것으로 예고돼 기대를 모았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