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는 오는 10월 12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데뷔 후 두 번째 단독 콘서트 ‘S’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1년 만에 개최되는 단독 콘서트지만 레퍼토리는 더욱 화려해졌다. 지난 6월 타이틀곡 ‘기브 잇 투미(Give it to me)’로 컴백한 씨스타는 음원차트 및 방송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최강 걸그룹의 면모를 입증했다.
2010년 6월 ‘Push Push’로 데뷔한 뒤 ‘니까짓게’, ‘So Cool(쏘쿨)’, ‘나혼자(Alone)’, ‘Loving U(러빙유)’에 이어 ‘기브 잇 투미’까지 발표하는 음원마다 연이은 성공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씨스타에게는 아직도 보여드릴 것이 너무나 많다. 무한한 열정으로 가득한 씨스타가 기대를 상상으로, 상상을 현실로 보여드릴 최고의 공연이 될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비쳤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