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UV 새 디지털 싱글 ‘설마 아닐거야’ 뮤직비디오가 19금 판정을 받은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된 가운데, 멤버 유세윤은 뮤직비디오를 통해 ‘셀프 디스’를 해 눈길을 끈다.
유세윤은 뮤직비디오를 통해 복근을 공개하며 자신의 가슴에 ‘죄송합니다’라는 타투를 새겨 넣어 지난 5월 불거진 음주 자숙 논란을 사과했다. 뮤지 역시 목 뒤에 대리운전 전화번호를 새겨 ‘셀프 디스’ 끝판왕임을 입증했다.
‘설마 아닐거야’는 오래된 연인들이 권태기에 들어서면 겪게 되는 에피소드를 다운 템포의 슬로우 잼으로 표현한 곡이다. 원티드 하동균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