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의 과거 겁쟁이 굴욕장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8일 온라인에는 ‘유재석 과거 겁쟁이 굴욕’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눈에 띄는 것은 102m 번지점프에 도전한 유재석의 모습이다. 당시 약골로 소문났던 유재석은 번지점프를 하기 위해 구름다리를 건너며 다리를 바들바들 떠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폭소하게 했다.
이 영상의 게시자는 무한도전 멤버들을 대상으로 “‘폐가 체험’을 한다면 가장 먼저 도망갈 것 같은 무한도전 멤버는?”이라는 설문조사 결과 유재석이 압도적인 지지율(58%)로 1위를 차지했다고 전하기도 했
유재석 겁쟁이굴욕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유재석 겁쟁이굴욕, 신인 시절이네 신선하다” “유재석 겁쟁이굴욕, 귀엽다” “유재석 겁쟁이굴욕, 진짜 웃기다” “유재석 겁쟁이굴욕, 겁 진짜 많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유재석은 전날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맹승지가 귀신 분장을 하고 나타나자 대성통곡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