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박건형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일탈과 도발중인 꽃변수 나으리 사진을 보고 그려보았습니다. 낮술은 위험해요. 꽃변수 나으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의 촬영 현장 사진으로, 박건형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박건형은 시름에 잠긴 표정으로 한 손에는 술병을 들고 있다. 그리고 또 다른 사진에는 박건형이 술을 마시고 코믹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낸다.
박건형은 극중 바른생활 사나이로 등장하는 육도 캐릭터로, 이와 같은 일탈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폭소케 하기도 했다.
박건형 일탈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건형 일탈 사진, 바른 사나이에서 술주정
한편 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는 도자기 에피소드가 나오자 속도감 있는 전개와 정이(문근영)과 광해(이상윤)의 멜로, 육도(박건형)의 화령(서현진)을 향한 순애보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