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김슬기 떠난 빈자리 유세윤이 채우나

[MBN스타 금빛나 기자] 김슬기가 연기 활동을 위해 tvN ‘SNL 코리아’(이하 ‘SNL’)를 떠나면서, 빈자리를 누가 채울 것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활동을 중단했던 유세윤이 ‘SNL’을 통해 방송 복귀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7일 유세윤 소속사 측은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오늘 안으로 출연 여부가 확정될 예정이다. 곧 공식적으로 알릴 것”이라며 그의 컴백을 조심스럽게 알렸다.
이에 음주운전으로 자숙 중이었던 유세윤은 10일 방송되는 ‘SNL’ 호스트 최수종 편을 시작으로 방송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유세윤의 tvN ‘SNL 코리아’(이하 ‘SNL’) 컴백이 기정사실화 됐다. 사진=MBN스타 DB

한편, 같은 날 김슬기 소속사 관계자는 영화나 드라마 등의 작품에 집중하기 위해 17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SNL’을 하차하게 됐음을 알렸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