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될래요’로 활동중인 신예 케이헌터가 김장훈이 연출하는 ‘DMZ세계평화콘서트’에 출연한다.
케이헌터는 3일 자신의 공식 트위터에 “드디어 오늘 공연을 합니다. 너무 떨리고 긴장되지만 잘할게요. 이렇게 큰 무대에 설 수 있게 기회를 주신 김장훈 선배님 감사드립니다”는 글과 선배 김장훈과 함께하는 리허설 사진을 올렸다.
3일 공연예정인 ‘DMZ세계평화콘서트’는 한미수교 120주년 정전 60주년을 맞이해 경기도가 세계평화의 메카임을 알리기 위해 개최되는 행사로 6·25전쟁에 참전한 소년병 출신으로 구성된 합창단의 공연과 비스트, f(x), 걸스데이, 최민수와 밴드 36.5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별이 될래요’로 활동중인 신예 케이헌터가 김장훈이 연출하는 ‘DMZ세계평화콘서트’에 출연한다. 사진제공=자이언트헌터 |
케이헌터는 지난달 4일 ‘별이 될래요’로 데뷔해 대학로, 명동, 홍대 등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진행해 화제를 모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