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의 시청률 고공행진은 멈추줄 몰랐다.
27일 닐슨 미디어 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배낭여행 프로젝트 제1탄 ‘꽃보다 할배’가 평균 시청률 5.3%(이하 전국기준, 케이블 가입가구 기준), 최고 시청률 7.4%를 기록했다.
심지어 수도권 최고 시청률은 8.9%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전 연령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것은 물론, 2049 타깃 시청률은 3%대를 돌파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하는 쾌거를 이뤘다.
‘꽃보다 할배’의 시청률 고공행진은 멈추줄 몰랐다. |
특히 로맨틱 근형 할배는 여행 도중 아내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 시청자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여행 사진을 문자로 전송하고 기념품 가게에서 아내의 선물을 고르는 등 모
반면 금잔디 이서진은 ‘국물 요리’가 먹고 싶다는 할배들의 주문에 여덟 번째 직업 요리사를 추가했다. 팔 근육에 잔뜩 힘을 주어 평소 전혀 해보지 못했던 요리에 진땀을 빼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