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번에 발표한 ‘그건 너’는 ‘갈색머리’ ‘메리미(Marry me)’ ‘기억상실증’에 이은 네 번째 발표곡이다.
‘그건 너’는 달달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러브송. 첫눈에 반한 남자에 대한 여자의 감성을 드러내는 노랫말이 눈길을 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곡은 가수 이장희의 대표 곡 ‘그건 너’의 가사를 모티브로 만들었다. 따뜻하고 로맨틱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도입부에는 잔잔하게 시작하다가 후반부
해당 곡은 오랜 시간 구혜선과 음악으로 호흡을 맞춘 피아니스트 최인영이 편곡을 맡았다. 최인영은 앞서 구혜선의 첫 장편 영화 ‘요술’의 음악 감독을 맡은 바 있다. 또한 어쿠스틱 기타의 다가로 알려진 기타리스트 함춘호가 참여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