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굴욕을 당했다.
17일 방송 예정인 채널A 예능프로그램 ‘서세원 남희석의 여러 가지 연구소’에서는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됐던 의사들의 ‘연봉 1억 당 지참금 15억 요구설’을 비틀어 “연봉 1억 신랑, 15억에 팝니다”라는 주제로 뜨거운 토론이 펼쳐진다.
‘결혼 정보회사가 과연 필요한가’에 대해 열띤 논쟁을 벌이던 중, 회원에게 등급을 매기는 이야기가 나오자 MC 서세원은 전문가에게 “출연자 중 아직 미혼인 낸시랭은 몇 등급이냐”라고 물었다.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굴욕을 당했다. 사진= 채널A |
이밖에 이철희 두문정치전략연구소장,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 심리학 박사 최창호, 이혼전문 변호사 이인철 등이 뜨거운 토론을 벌였다. 자세한 내용은 17일 방송된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