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콤플렉스 고백, 과거 포착! "남다른 볼륨감에 남심 초토화"

‘남상미 콤플렉스 고백’

배우 남상미가 큰 가슴을 콤플렉스로 고백한 가운데 과거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남상미 과거 사진’ 제목으로 다수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공개된 사진은 2007년 MBC 드라마 '개와 늑대의 시간'의 한 장면을 캡처한 것입니다.

사진 속 남상미는 몸매가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고 신나게 물장난을 치고 있습니다.

특히 감출 수 없는 볼륨감에 남성팬들은 시선을 떼지 못했습니다.

앞서 남상미는 16일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가슴 콤플렉스가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는 "개인적으로 큰 가슴이 콤플렉스다"며 "깊이 파인 옷을 입으면 너무 야해 보이는 것 같아 꺼린다. 노출 있는 옷을 입으면 네크라인을 따라 양면 테이프를 붙인다"고 털어놨습니다.

남상미 콤플렉스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과거 사진 보니 완전 부럽기만 한데?” “이건 진짜 자연이다! 자연산!” “남상미 진정한 베이글녀다” “인공녀 가공녀들과는 차원이 다른 남상미!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