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는 7월1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이상형은 기본적으로 솔직히 말씀드리면 눈이 예쁜 여자다”라고 입을 뗐다.
이날 방송에서 강타는 “눈이 예쁘면 얼굴도 예쁘지 않냐. 인조적인 것도 어느 정도는 허용 가능하다. 놀 줄 아는 날라리 현모양처가 좋다”라며 “외모로 보면 에프엑스 빅토리아”라고 이상형을 밝혔다.
이어 강타는 “이미 회사에 이상형 빅토리아에 대한 얘기도 한 적이 있다. 빅토리아가 예전에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닉쿤과 함께 출연한 적이 있는데 ‘나랑 들어가면 어떻겠냐’고 말해본 적이 있다”고 고백해
또 강타는 “빅토리아를 가장 최근에 본 건 ‘보이스코리아 시즌2’ 응원하러 왔을 때다. 빅토리아가 방송 끝나고 내가 가르친 이예준이 우승하자 문자로 ‘오빠 축하해요’라고 해줬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강타는 16살 연하 혜리와 연애중인 토니안이 부럽다는 마음을 나타내기도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