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은 영화 ‘레드: 더 레전드’에서 여심을 사로잡을 ‘킬러 복근’ 공개에 앞서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은 이병헌이 대한민국 대표 몸짱 배우라는 것을 입증하듯 조각 같은 몸매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레드: 더 레전드’ 캐스팅이 확정된 후 시나리오를 받게 된 이병헌은 ‘킬러 한, 그의 몸은 완벽했다’는 한 줄의 문장을 본 뒤 한 캐릭터를 더욱 완성도 있게 그려내기 위해 3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 심혈을 기울였다.
특히 전문 트레이너의 도움 없이 본인이 스스로 완벽한 몸매를 만들었다고 해 시선을 끌었다. 이렇게 완성된 ‘킬러 복근’은 그가 맡은 캐릭터 한의 매력
한편 이병헌의 영화 ‘레드: 더 레전드’는 캐나다를 비롯한 프랑스, 영국, 스웨덴, 독일 등 유럽 전역에 걸친 로케이션과 이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박진감 넘치는 추격전과 화려한 액션에 코믹함까지 더해진 영화로 오는 18일 전 세계 최초 개봉을 앞두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