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악의 요리 본 누리꾼 반응 "한 입 주면 판단해줄게"

‘미국 최악의 요리’

최근 미국의 한 소비자 단체가 '식당에서 팔고 있는 미국 최악의 요리'를 선정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악의 요리’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사진 속 ‘미국 최악의 요리’로 선정된 음식은 한 씨푸드 체인점이 파는 '빅 캐치'라는 생선 튀김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최악의 요리’는 트랜스지방 33g, 포화지방 19g, 나트륨 3700mg을 함유하고 있으며 총 열량이 무려 1320kcal로 ‘살찌는 음식’의 전형적인 특성을 갖고 있어 눈길을 끕니다.

'미국 최악의 요리'를 접한 누리꾼들은 "미국 최악의 요리 한번 먹어봐야 알 것 같다“ ”입안에 넣으면 기름이 뿜어져 나오게 생겼다“ ”미국 최악의 요리라고 해서 엄청난 사진을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소박하네“ ”저정도는 한국에도 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