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 눈물 “최근, 엄마랑 부여잡고 울었다”…왜?

[MBN스타 안하나 기자] 배우 최진혁이 최근에 눈물을 흘린 사연을 고백했다.
최진혁은 25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해 최근 눈물을 흘렸던 사연을 털어놨다.
이날 최진혁은 최근에 언제 울었냐는 DJ 박경림의 질문에 “서화(윤세아 분)가 죽는 신을 찍을 때 참 많이 울었다”고 밝혔다.

배우 최진혁이 최근에 눈물을 흘린 사연에 대해 고백했다. 사진=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 캡처

또 최근 많은 사랑을 받은 것 때문에 울지는 않았냐는 질문에 “한 일주일정도 된 것 같다”며 “엄마랑 부여잡고 울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모았다.
당시 상황에 대해 그는 “원령 OST ‘잘 있나요’가 나온 뒤 전화를 60통 가까이 받았다”며 “저도 그랬고 엄마도 친구 분이랑 통화하면서 인터넷에 난리가 났다고 말하며 기뻐했다. 그래서 울컥해서 많이 울었다”고 설명했다.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