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보영과 이종석이 의도치 않은 동거를 시작했다.
1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혜성(이보영 분)은 수하(이종석 분)를 경찰서에서 빼내기 위해 동거를 결심했다.
이날 혜성은 자신을 구하려다 잡혀간 수하의 보호자 자격으로 경찰서에 간다. 그녀는 수하와의 관계를 묻는 경찰에게 “10년 지기 동생”이라며 “가족과도 같은 사이”라고 설명한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보영과 이종석이 의도치 않은 동거를 시작했다. 사진=너의목소리가들려 방송캡처 |
그제야 경찰은 두 사람의 관계를 인정하고, 어쩔 수
그렇게 함께 밥을 먹고 난 이후, 혜성은 자신의 집 문을 고치다 손에 상처를 입은 수하의 손을 발견하고 직접 치료를 해주는 등 애틋한 모습을 연출했다.
의도치 않은 두 사람의 동거가 향후 둘의 관계에 어떤 식으로 작용할지 재미를 더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