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축구선수 박지성(32·QPR/퀸즈 파크 레인저스)과 SBS 아나운서 김민지의 열애설이 전해진 가운데, 두 사람을 맺어준 사람이 SBS 아나운서 배성재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19일 오전 한 매체는 박지성과 김민지 열애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18일 한국-이란 월드컵 예선전을 DMB로 시청하며, 한강변에서 데이트를 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축구계에서는 배 아나운서가 두 사람을 서로에게 소개시켜줬다는 소문이 파다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성과 김민지가 지난해 배 아나운서의 소개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는 것이다.
축구선수 박지성(32·QPR/퀸즈 파크 레인저스)과 SBS 아나운서 김민지의 열애설이 전해진 가운데, 두 사람을 맺어준 사람이 SBS 아나운서 배성재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왼쪽 부터 배성재, 김민지) 사진= 김민지 트위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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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아나운서는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출신의 김덕진 변호사와 수원대학교 미술대학에서 동양화를 가르치고 있는 오명희 교수의 1남2녀 중 둘째 딸로, SBS 17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