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이하 ‘피플인사이드’)가 국내 방송 중 최초로 왕가위 감독을 단독 인터뷰한다.
9년 만의 신작 ‘일대종사(一代宗師)’로 거장의 귀환을 알린 ‘비주얼리스트’ 왕가위 감독이 2013년 중국영화제 참석을 위해 14일 내한한다.
그의 신작 ‘일대종사’는 양조위, 장쯔이, 송혜교, 장첸 등 아시아 최고 배우들의 극적인 만남과 함께 예술의 경지에 이른 스크린 미학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국내 개봉은 오는 8월 말 예정이다.
이번 인터뷰
‘피플인사이드’ 왕가위 감독 편은 17일 방송된다.
[MBN스타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