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세계일보는 비앙카 측근의 말을 인용해 “검찰에서 조사를 받은 비앙카는 출국금지 명령이 내려지지 않았던 틈을 타 두 달 전 고향인 미국으로 갔다”고 보도
이 측근은 "당시 최다니엘 사건은 서울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가 조사 중이었는데, 비앙카가 수원지검에 자수하는 바람에 최다니엘과 비앙카 사건이 수원으로 이관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비양카는 현재로서는 국내에 들어올 마음이 없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법원은 비앙카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