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조작단; 시라노’ 태민이 첫사랑을 잡기 위한 전력질주를 한다.
오는 4일 방송예정인 tvN 월화드라마 ‘연애조작단; 시라노’에서 이종혁은 ‘시라노 에이전시’의 두 번째 의뢰인 태민을 위한 ‘스타의 연인 전법’으로 첫사랑 사수 작전을 펼친다.
지난 방송에서 태민은 설렘 가득한 분위기로 윤서에게 “사귀자”며 폭풍고백을 했음에도 단번에 거절당했다. 이에 ‘철벽녀’ 윤서의 마음을 잡기 위한 ‘시라노 에이전시’의 연애조작 작전이 시작된 것. 로맨틱한 고백에도 무반응을 보이는 타깃 윤서를 위한 설렘 가득한 ‘로맨틱 전력질주’ 상황이 연출될 예정이다.
제작사 측은 “극 중 국내 최대 아이돌로 등장하는 태민이 윤서의 손을 잡고 달리는 장면인 만큼, 실제 촬영 현장에는 태민을 발견한 일반인 100여명이 순식간에 현장에 몰려 통제하는 상황까지 펼쳐졌다”고 촬영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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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