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엔터테인먼트 변두섭 회장(54)이 사망했습니다.
4일 경찰은 "오전 11시 변 회장이 자신의 사무실에서 목을 매 숨진 채로 발견됐다"고 전했습니다.
변 회장의 갑작스런 사망 소식에 스타들은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앞서 변 대표는 40대 암 발병으로 시한부 판정을 받고 투병했으나 기적적으로 건강을 회복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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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예당엔터테인먼트는 가요계를 넘어 드라마, 게임 사업 등 대중문화콘텐츠 전반을 아우르는 기업으로 성장했으며, 현재 가수 임재범, 알리, 국카스텐 등이 소속돼 있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