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쪽잠 포착, 공사장서 겨울 점퍼와 안전모 착용 후 ‘취침’

배우 신세경이 쪽잠을 자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30일 신세경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촬영장에서 졸고 있는 신세경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세경은 극 중 한태상(송승헌 분)을 구하는 장면을 촬영하기 전에 잠시 잠을 자고 있는 모습이다.

그녀는 촬영 당시 쓴 안전모를 벗지도 않은 채 쌀쌀한 날씨를 피하기 위해 두터운 겨울 점퍼를 입고 있는 모습이 안타까워 보인다. 반면 점퍼와 다르게 분홍색 슬리퍼를 신고 있는 모습에서는 신세경의 귀여움을 엿볼 수 있다.
신세경은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서미도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MBN스타 김나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