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동아 6월호는 장윤정의 어머니와 남동생 장경영 씨, 장윤정의 일을 오랫동안 봐줬다는 외삼촌과의 인터뷰를 단독 보도했습니다.
여성동아의 취재 결과 장윤정의 외삼촌은 “윤정이가 울면서 어머니가 외도하는 것 같다고 조사해봐야 한다고 해서 처음에는 흥신소에 의뢰했는데 소득이 없었다. 차에 위치추적장치를 붙이고 수차례 미행해서 얻은 건 사진 세장이 전부다”고 말했습니다.
가족의 말에 따르면 장윤정은 어머니의 외도를 의심해 미행을 의뢰했고, 올해 1월 16일 외삼촌에게 어머니를 정신병원에 입원시키라고 부탁하며 현장에 구급차를 대기시켰습니다.
하지만 입원동의 서류에 장 씨가 도장을 찍지 않아 계획이 틀어졌다고 전했습니다.
장 씨는 “살면서 어머니에게서 정신병이라고 생각할 만한 모습을 본 적이
장윤정의 어머니도 “외도한 사실도, 정신병도 없다”면서 “연락 없이 집을 나간 데다 엄마를 만나 주지도 않아서 답답한 마음”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장윤정의 남동생 장경영 씨와 어머니의 인터뷰 등이 추가로 보도돼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