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된 SBS 드라마 ‘연개소문’의 출연배우 최모씨(37)가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씨는 23일 경찰조사에서 “서로 합의하에 성관계를 했다”고 주장하며 자신의 혐의를 부인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1월 10일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여성 A씨와 술을 마신 뒤, 강남구 청담동 소재의 자택으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준강간)을 받고 있다.
피해 여성은 지난 2월 최씨를 고소했으며 경찰은 16일 구속하고 23일 검찰로 송치했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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