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 소속사 측은 최근 제49회 백상예술대상 MC를 맡은 김아중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아중이 자신을 응원하기 위해 몰려 온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는 모든 일정을 마치고 팬들과 대기실에서 만나 한 명 한 명과 사진을 찍고 사인을 해주며 팬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 것.
팬들 또한 김아중을 위해 특별 트로피를 제작해 주위를 감동케 했다는 후문이다.
이후 김아중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쩌다 내가 제49회 백상예술대상 최다수상. 고마워.또 눈물 나”라는 글로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팬들에게 받은 최다수상이라니 감동적이네” “인증샷 예쁘다” “다른 어떤 상보다 더 고마웠을 것”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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