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코스메틱 브랜드 클리오는 지난 8일부터 28일까지 ‘10년이 지난 지금도 10년 전 미모와 똑같아 뱀파이어 의혹이 생기는 절대 동안 스타는 누구?’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 결과, 산다라박은 해당 설문조사에서 51.6%(총 1750명 중 903명)의 지지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배우 최강희, 임수정, 장나라 등 동안 스타들을 따돌렸다는 점, 단순히 어려보이는 것을 넘어 방부제 미모로 ‘뱀파이어’로 가장 적합했다는 점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산다라박에 이어 최강희가 22.2%(389명)로 2위를 차지, 이외에도 임수정이 15.1%(264명), 장나라가 8.2%(144명), 소이가 2.9%(50명) 순으로 상위 랭크됐다.
클리오 관계자는 “동안 여부는 피부에서 판가름 된다”며 “안색, 윤기, 탱탱함 그리고 매끈한 피부결 등 네 가지가 동안 피부의 조건이다
한편 산다라박이 소속된 2NE1은 세계적인 스타 랩퍼 윌아이엠(Will.i.am)의 새 앨범 수록곡 ‘Getting Dumb’의 피처링을 맡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