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요정 손연재가 건강 악화로 월드컵 출전이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2일 한 매체에 따르면 “손연재가 3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리는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월드컵에 출전해 시즌 일정을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구토와 발열 증세 등 건강 악화로 출전 포기를 고려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손연재의 소속사 측은 “도핑테스트 때문에 약 복용이 어려운 상태다. 컨디션이 좋지 않은 것은 사실이나 최대한 출전하는 쪽으로 고려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손연재는 무리하게 체중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타깝다” “이번 리듬체조 점수 채점 방식이 예술성 위주로 바뀌었다던데…그래서 다이어트 신경썼나보다 안타깝다” “힘내세요 빨리 나으세요” “손연재씨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