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슈퍼스타K4'에서 코믹한 캐릭터로 시청자에게 웃음을 안겨준 정턱이 자신의 SNS에 “저 프런코 안 나왔어요”라고 해명해 눈길을 끈다.
정턱은 자신의 트위터(@jungtuk)에 “최근 프런코 올스타에 출연하냐”는 문의를 많이 받고 있다고 이야기하며 “이 분은 유명하신 디자이너입니다”라는 맨션과 함께 친절하게 '프런코 올스타' 김석원 멘토의 사진을 올려 웃음을 자아낸다. 사각의 선글라스는 물론 곱게 빗어 넘긴 헤어스타일, 갸름한 턱선까지 무척 닮은 모습이다.
'프런코 올스타' 김석원 멘토는 앤디앤뎁(Andy&Debb)의 디자이너로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시즌1부터 4까지 고정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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