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일밤’의 인기 코너인 ‘아빠 어디가’ 출연진과 제작진이 금일봉과 팀 회식비로 총 1000만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윤후, 김민국, 성준, 이준수, 송지아 앞으로는 각각 100만원씩 금일봉이 돌아갔다. 또한 제작진 및 스태프를 위해 팀 회식비로도 500만원이 나와 총 1000만원의 보너스가 주어진 것.
지난 1월 첫 방송된 ‘아빠 어디가’는 두 달 만에 ‘일밤’의 구세주이자 일요일 예능 프로그램의 최강자로 떠올
윤후를 비롯한 아이들이 연신 화제로 떠오르며 5명 모두 광고계를 접수하기도 했다.
한편 ‘아빠 어디가’는 17일 방송분이 전국 기준 시청률 14.2%(닐슨코리아 집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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