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와 유인나는 드라마를 통해 만나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해 세간의 이목을 사로잡았습니다. 드라마 촬영 내내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던 두 사람은 이후 지현우의 돌발 고백으로 공식 연인의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당시 드라마 제작진은 "두 사람이 촬영 현장에서 친한 줄은 알았지만, 실제 커플로 발전할 줄은 몰랐다"고 털어놨습니다. 두 사람의 열애 가능성은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는 것.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무도 모르게 연애한 것이냐" "대단하다" "하지만 당시 누리꾼들 사이에선 둘의 기류가 심상치 않다는 댓글이 많았
한편, 지현우 유인나 커플은 지현우의 입대 이후에도 변함없는 애정 전선을 이어오며 주변의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특히 지현우는 최근 한 방송프로그램과의 인터뷰를 통해 "아직 달달하다. 유인나가 내 전화를 받지 않는 경우는 아직 없었다"고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한 바 있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